[ 일상얘기 ]
미니멀라이프 버리기22. 또 학용품이냐
2018. 6. 27.미니멀라이프 버리기22. 또 학용품이냐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그리고 회사를 다니던 올해 초까지도.난 학용품에 꽤나 관심이 많았다. 내 스타일의 펜과 노트를 찾기 위해시간을 들이는 타입이었다. , 그래서 인지 버리고 또 버렸지만,아직도 집에는 꽤나 많은 학용품들이 있다. 오늘 그 중에 하나로,저렴이 만년필들과 타이머, 지우개, 마스킹테이프4개를 버렸다. 아직도 마스킹테이프는 많이 남았고,만년필도 남아있고 펜들도 가득이지만,이것들도 곧 줄여나가리라. (가방버리는것보다 어려운 학용품 버리기) 오늘 20개 버림 (누적 221개)
미니멀라이프 버리기21. 잡동사니 왜 이렇게 많니
2018. 6. 26.미니멀라이프 버리기 21. 잡동사니 왜 이렇게 많니 버리고 버려도 물건이 아직 많은 집.과연 물건이 적어질까라는 의문도 있지만,어쨋든 노력은 하고 있다. 드레스룸이라고 하고,현재는 서재겸 드레스룸을 사용하고 있는 방, 책상을 들이기 전 수납장이 두 개 있었다.그 안에는 다이소 바구니로 정리해두었었다. 베란다로 쫓겨난 수납장 내부를 비우고 있다.내부가 텅 빌때쯤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지만,어쨋든 하나의 '목표'가 생긴 샘. 그리고 오늘 그 중에 한 칸을 비웠다.(총 8칸인데 언제 비우지.) 웨딩촬영 때 구매했던 누드브라와 보타이.코즈니에서 구매했던 토기 도자기 두개와,카카오 캐릭터, 그리고 장식용 솔방울. 미련없이 다 버렸다. 오늘 버림 9개 (누적 201개)
미니멀라이프 버리기20. 잡동사니 버리기, 중간점검
2018. 6. 25.미니멀라이프 20.잡동사니 버리기과 중간점검 사실 미니멀라이프 20일째는 아니고,현재 집에서 살게 된 이후로 부터는계속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버리기' 두바퀴째를 돌았다.아직도 물건이 많지만 곧 줄어드리라 생각. 오늘 버린 것들.사진으로 보니 정말 쓸데 없는 것들인데왜 아직도 끼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 페브리즈, 뷰러, 선크림, 다쓴 약통, 손거울.고장난 usb선, 파우치, 장식용 물품 등 20개 버림 (누적 192개) 그리고 중간점검.내 서재 겸 드레스룸. 3개의 선반 중 한 칸을 비웠다.내 책들은 거의 다 버려서,이제 남편책만 거의 남아 있다. 아직 전공책 4개가 남아있는 상황.매우 좋아라하는 책들이라 일단 두었다. 이건 비포 사진.책상이 들어오기 전. 예전에 3단 책장이 거의 가득..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9. 메이크업 소품 버리기
2018. 6. 24.미니멀라이프 버리기19. 메이크업 소품 버리기 요즘 버리기의 정체기가 된 듯한 느낌. 버릴 것들은 아직 많을 텐데,작년에 기록없이 한 바퀴 돌린지라,조금 주춤 해졌다. 매니큐어 2개와 네일소품.그리고 단백질 헤어에센스들 18개 메이크업 리무버티슈와 휴대용오일그리고 에스티로더 갈색병 샘플1개 버림 오늘 21개 (누적 172개) 오늘은 피클을 만들었다. 김치만큼이나 내가 좋아라 하는 피클.더운 여름이면 사각사각 피클이 좋다. 마의 영역같은 베란다 창고가 남았다.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 맞춰서 해야지.내일은 간편한 안방 다시 정리해볼까나. @버리고 버려도 많은 짐이여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8. 신발버리기
2018. 6. 23.미니멀라이프 버리기18. 신발버리기 사실 물건을 못버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이번에 '버리기'를 하면서 잘 버렸는데,딱 한 군데에서 자꾸만 멈춘다. 그것은 바로 신발장. 신발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은 아니고,비싼 신발들을 신는 것도 아닌데,왜 그렇게 버리기가 힘든지. 그래도 이번에 맘 먹고 신발장 문을 열었다.그리고 몇 개의 신발을 꺼냈다. 스퍼 부츠와 플랫슈즈탐스 크로셰밤이가 물어뜯은 삼선슬리퍼 뜯어진 남편 신발 1개그리고 내 나이키 운동화 1개 총 신발 6개 버림 (누적 148개) 아직도 내 신발은 20켤레도 더 남았고,남편은 10켤레 정도. 이런이런 조금 더 줄여보자. @ 물건을 신중하게 사자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7. 책과 잡동사니
2018. 6. 22.미니멀라이프 버리기17. 책과 잡동사니 이제 작업실은 거의 마지막인 것 같다.마지막으로 그동안 공부했던 흔적을 버린다. 대학원 공부할 때 정리해둔 파일들.그리고 다이어리를 같이 버린다. 아쉬워서 이사올 때 들고왔던 것들인데,후련하게 버리기로 했다.(공부의 미련 따위 없으니까) 총 9개 그리고 책 꽂이에서 몇 권을 책을 더 뺐다.더 이상 보지 않을 것 같은 책 3권.(삼성적성검사 책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던건지) 그리고 겨울 모자 1개도 추가로 버림.(비슷한 것이 또 있다는건 비밀) 총 4개 그리고 작업실에 있는 멀티탭.오래 쓴 탓에 잘 안되길래 버린다.그리고 이니스프리 사은품 파우치와, 카드지갑. 오늘 총 16개 (누적 142개) , 내일은 재활용품 버리는 날,또 신나게 버려볼까나. @버리고 버려도 많은 ..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6. 옷 버리기
2018. 6. 21.미니멀라이프 버리기16. 옷버리기 난 옷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버리고 버려도 옷은 많이 있더라. 모든 옷을 버리는건 어렵겠지만,나의 목표라고 한다면, 수납해놓은 옷이 없이 모두 드레스룸 옷걸이에 걸리는 것. , 그 목표를 위해 오늘도 옷을 비웠다. 첫번째는 홈웨어들.옷을 버리기 시작하면서,일반옷(?)을 홈웨어로 입을 수 있게 되어.그동안 입던 홈웨어 몇벌을 정리했다. 뉴발란스 나시 1니트치마 1땡땡이롱치마 1흰색 긴팔롱티셔츠1회색 긴팔짧은티셔트1레깅스1 그리고 다시 정리하는 겨울옷 몇 벌. 니트 윗도리 2개니트 치마 1개직접뜬 모자 1개라쿤털모자뒷털(?) 2개 신랑과 함께 쓰는 드레스룸. 꽤나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옷. 하지만 이젠 목표에 가까워졌다.딱 두 곳만 정리하면, 모든 옷이 이 드..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5. 쓰던 핸드폰들
2018. 6. 20.미니멀라이프 버리기15. 쓰던 핸드폰들 드디어 정리하게 된 전자기기.추억이 담겨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첫번째로 버리게 된 것은,그동안 사용하던 핸드폰들. 핸드폰과 충전기를 같이 버렸다.하지만 나도 아직 '미니멀'을 하기엔 멀었는가. 애플 제품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아이팟나노, 아이팟터치(내꺼/남편꺼)아이폰4(내꺼/남편꺼), 아이폰6(내꺼) 이것들은 아직 고이 간직하고 있다.심지어 박스가 있는 것도 있을 정도. 추가로 부속제품들.그리고 집에 보조배터리가 4개나 있어서,가장 작은 용량의 제품을 정리했다. 그리고 카메라용품도 정리하기 시작.가장 먼저 버릴 수 있었던건,그동안 사용하던 카메라들의 CD와 넥스트랩.카메라 장비가 많다보니, 스트랩도 많은데사용할 것만 남겨두고 모두 버렸다. , 다른건 잘 버릴..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4. 다시 화장품
2018. 6. 11.미니멀라이프 버리기14. 화장품 심플라이프를 시작하면서,화장대를 가장 먼저 정리해서 버릴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또 있더라. 크리니크 아이섀도우케이트 아이섀도우헤어에센스 2개 바비브라운 컴팩트 파운데이션바비브라운 립앤 치크입생로랑 틴트바비브라운 립글로우디올 립글로우 총 9개버림 (누적 83개)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있고,다 쓴 것도 있어서 정리해서 버렸다. @화장대는 과연 미니멀해질 수 있을까?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3. 책과 문구류 정리중
2018. 6. 10.미니멀라이프 버리기13. 책과 공책버리기 두 달 정도 한국을 떠나있어서,그동안 하지못했던 집안 '정리'를 다시 시작했다. 아직은 시차적응 중이고,그 외에 기본적인 정리가 할 것이 많아서,'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는 일단 눈에 보이는 것만 조금씩 정리해나가고 있다. 사진 잡지 2권과, 전공서적1권.남아있던 전공서적도 이젠 끝이다.(엄마 집에 가면 또 있을 것 같지만) 그리고 책 사이에 숨어있던,학교 다닐때 쓰던 공책 두 권. A4사이즈의 공책에 종이가 두툼해서,항상 쓰던 공책들인데 유물처럼 발견했다.이 녀석들도 안녕! @ 다음주 재활용품 버리는 날,열심히 버리기로.
미니멀라이프 버리기12. 학용품 정리하기
2018. 4. 19.미니멀라이프 버리기12. 학용품정리 문구류나 학용품에 욕심이 좀 많았던 나인지라,사진에는 없지만 벌써 3번째 정리임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많이 남아있었다. 그 중에 고르고 골라, 또 '버리기'를 시작했다. 펜4가지와 낡은 핸드폰케이스,그리고 메모리카드리더기와 왜 있는지 알수없는 라이터 2개와 건전지. 나름 드레스룸으로 관리하는 작은방.아직도 정리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조급해하지 않기로! @ 당분간은 '버리기'는 진행하지 못할듯.6월부터 다시 힘내자!
미니멀라이프11. 주방 팬트리정리하기
2018. 4. 2.미니멀라이프11. 주방 팬트리 정리하기미니멀라이프뜻 가장 미니멀 해지고 싶은 곳이 있다면,역시나 거실과 주방 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이기도 하고,가장 오래 있기도 한 곳이라서가 아닐까. 팬트리에 들어가서 정리하다,버릴 것들 몇 가지를 발견했다. 유통기한 지난 스타벅스 카라멜소스.더이상 달달한 건 안 먹기로 했다. , 티백1개 남은 스타벅스 얼그레이 틴.오늘 한 잔 마시고, 틴케이스는 버리기로. , 일리캡슐 틴케이스 1개.밤이 간식 넣어두던 틴케이스도 버리기로. , 다이소 삼나무보관함 1개.8년 정도 같이 한 것 같은데,이제는 버리기로 했다. 그래도 아직 너무 정신없는,우리집 팬트리. 하지만 성급하지 말자.천천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