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17. 책과 잡동사니
이제 작업실은 거의 마지막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공부했던 흔적을 버린다.
대학원 공부할 때 정리해둔 파일들.
그리고 다이어리를 같이 버린다.
아쉬워서 이사올 때 들고왔던 것들인데,
후련하게 버리기로 했다.
(공부의 미련 따위 없으니까)
총 9개
그리고 책 꽂이에서 몇 권을 책을 더 뺐다.
더 이상 보지 않을 것 같은 책 3권.
(삼성적성검사 책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던건지)
그리고 겨울 모자 1개도 추가로 버림.
(비슷한 것이 또 있다는건 비밀)
총 4개
그리고 작업실에 있는 멀티탭.
오래 쓴 탓에 잘 안되길래 버린다.
그리고 이니스프리 사은품 파우치와, 카드지갑.
오늘 총 16개 (누적 142개)
,
내일은 재활용품 버리는 날,
또 신나게 버려볼까나.
@
버리고 버려도 많은 물건.
도대체 난 얼마나 많은 물건들 사이에서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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