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16. 옷버리기
난 옷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버리고 버려도 옷은 많이 있더라.
모든 옷을 버리는건 어렵겠지만,
나의 목표라고 한다면,
수납해놓은 옷이 없이
모두 드레스룸 옷걸이에 걸리는 것.
,
그 목표를 위해 오늘도 옷을 비웠다.
첫번째는 홈웨어들.
옷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일반옷(?)을 홈웨어로 입을 수 있게 되어.
그동안 입던 홈웨어 몇벌을 정리했다.
뉴발란스 나시 1
니트치마 1
땡땡이롱치마 1
흰색 긴팔롱티셔츠1
회색 긴팔짧은티셔트1
레깅스1
그리고 다시 정리하는 겨울옷 몇 벌.
니트 윗도리 2개
니트 치마 1개
직접뜬 모자 1개
라쿤털모자뒷털(?) 2개
신랑과 함께 쓰는 드레스룸.
꽤나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옷.
하지만 이젠 목표에 가까워졌다.
딱 두 곳만 정리하면,
모든 옷이 이 드레스룸에 걸리게 된다.
조금 더 살펴보자.
오늘까지 버리기 누적 126개
안방문을 열면 보이는 이 뷰.
좋다. 데헷
@ 프라하에서 사온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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