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15. 쓰던 핸드폰들
드디어 정리하게 된 전자기기.
추억이 담겨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첫번째로 버리게 된 것은,
그동안 사용하던 핸드폰들.
핸드폰과 충전기를 같이 버렸다.
하지만 나도 아직 '미니멀'을 하기엔 멀었는가.
애플 제품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
아이팟나노, 아이팟터치(내꺼/남편꺼)
아이폰4(내꺼/남편꺼), 아이폰6(내꺼)
이것들은 아직 고이 간직하고 있다.
심지어 박스가 있는 것도 있을 정도.
추가로 부속제품들.
그리고 집에 보조배터리가 4개나 있어서,
가장 작은 용량의 제품을 정리했다.
그리고 카메라용품도 정리하기 시작.
가장 먼저 버릴 수 있었던건,
그동안 사용하던 카메라들의 CD와 넥스트랩.
카메라 장비가 많다보니, 스트랩도 많은데
사용할 것만 남겨두고 모두 버렸다.
,
다른건 잘 버릴 수 있는데
이상하게 전자기기는 힘든 나.
오늘 25개 (누적 114개)
@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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