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21. 잡동사니 왜 이렇게 많니
버리고 버려도 물건이 아직 많은 집.
과연 물건이 적어질까라는 의문도 있지만,
어쨋든 노력은 하고 있다.
드레스룸이라고 하고,
현재는 서재겸 드레스룸을 사용하고 있는 방,
책상을 들이기 전 수납장이 두 개 있었다.
그 안에는 다이소 바구니로 정리해두었었다.
베란다로 쫓겨난 수납장 내부를 비우고 있다.
내부가 텅 빌때쯤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지만,
어쨋든 하나의 '목표'가 생긴 샘.
그리고 오늘 그 중에 한 칸을 비웠다.
(총 8칸인데 언제 비우지.)
웨딩촬영 때 구매했던 누드브라와 보타이.
코즈니에서 구매했던 토기 도자기 두개와,
카카오 캐릭터, 그리고 장식용 솔방울.
미련없이 다 버렸다.
오늘 버림 9개 (누적 2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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