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20.
잡동사니 버리기과 중간점검
사실 미니멀라이프 20일째는 아니고,
현재 집에서 살게 된 이후로 부터는
계속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버리기' 두바퀴째를 돌았다.
아직도 물건이 많지만 곧 줄어드리라 생각.
오늘 버린 것들.
사진으로 보니 정말 쓸데 없는 것들인데
왜 아직도 끼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
페브리즈, 뷰러, 선크림, 다쓴 약통, 손거울.
고장난 usb선, 파우치, 장식용 물품 등
20개 버림 (누적 192개)
2018.06 중간점검 (서재)
그리고 중간점검.
내 서재 겸 드레스룸.
3개의 선반 중 한 칸을 비웠다.
내 책들은 거의 다 버려서,
이제 남편책만 거의 남아 있다.
아직 전공책 4개가 남아있는 상황.
매우 좋아라하는 책들이라 일단 두었다.
이건 비포 사진.
책상이 들어오기 전.
예전에 3단 책장이 거의 가득 차 있었는데,
1칸을 통으로 비웠다(=버렸다.)
사실 이 때도 깨끗하게 지냈는데,
저 수납장 안에 뭔가 가득차 있다.
현재는 저것들도 비워내고 있는 상황.
자자 힘내자.
@
근데 옛날이 더 깨끗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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