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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크카드 발급, 하나비바G/국민노리
2018. 4. 2.하나 VIVA G 체크카드 / 국민 Nori 체크카드외국에서 한달살기 / 프라하 한달살기 / 두달살이 이제 프라하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있다. 미리 집정리도 해야하고, 얼마 남지 않았다보니 별거 아닌데 꽤나 바쁘다. 그러가 드디어 "체크카드"를 발급하러 갔다. 총 2개의 체크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하나은행/국민은행 두 개의 은행에서 받았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에는, 주 거래 은행이기도 해서 모바일로 발급신청하고 집에서 카드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은행은 계좌를 새로 개설해야해서, 은행에서 직접 발급을 받게 되었다. 01. 하나 VIVA G Platinum 체크카드 유학생의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하나 비바체크카드 이다. 총 2가지의 종류가 있다. VIVA G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
미니멀라이프10. 책/다이어리 버리기
2018. 4. 1.미니멀라이프10. 책/다이어리 버리기심플하게살자 작업실에 앉아서 잠시 고민하다보니,책장에 눈에 꽂힌다. 벌써 대부분의 책들을 버렸지만,남은 것들 중에 버릴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사용하지 않은 다이어리 2개와,더이상 쓰지 않은 종이 가계부.그리고 책 2권을 버리기로 했다. , 다이어리는 중간에 낙서들만 했는데,그 이후로 먼지만 쌓이고 있어서,버리기로 했다. , 종이 가계부 1권.가계부를 쓰겠다고 다짐하고 샀는데,그냥 핸드폰 앱을 이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그래서 버리기로 결심. "불합격을 피하는 법" 이건 언제 산거더라?수능공부는 아닌 것 같고?대학생때 산 것 같은데이젠 합격/불합격의 시기가 아니니,쿨하게 버리기로 했다. 알라딘 중고매장에 팔만한 상태가 아니라,그냥 버리기로 결심. , "20대 여자를 ..
미니멀라이프9. 옷버리기3/가방버리기
2018. 3. 31.미니멀라이프9. 옷버리기3/가방버리기단순한삶 이제 옷정리도 절반이상이 끝났다.대부분의 겨울옷들은 보관함에 넣었고,몇 가지 더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세탁소에 보낼 것들은,모아놓고 있으니, 한꺼번에 보내면 된다. 추가로 버릴 옷들. 니트원피스 2개.5년정도 가지고 있던 옷들.약간 따끔따끔해서 내의를 입지 않으면,불편하던 원피스들을 버리기로 했다. , 겨울 야상 1개.공부하던 시절 열심히 입던 야상.너무 Young한 스타일이라,더 이상 손이 가지 않아서 버리기로. , 카라원피스 1개.배가 많이 나와서 입기 꺼려지게된,원피스도 이젠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몇 년 동안,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가방 1개.하지만 3년째 사용하지 않고있어서,이젠 보내드리기로 했다. 20만원 정도 주고 산 것 같은데,중고시장에 내놓을까..
미니멀라이프8. 옷버리기2
2018. 3. 30.미니멀라이프8. 옷버리기2단순하게살기 겨울 옷들을 정리해서 넣으면서,여름 옷들을 꺼내고 있다. 그리고 입지 않는 여름옷들은이 참에 버리기로 했다. 오늘 버리기에 동참할 옷들 7개. 핫바지 4개이제 젊지 않은 나이라서,핫바지들은 과감하게 다 버리기로 했다. , 미니스커트 1개늘어나서 편하게 입고 다녔던,빨간색 마지막 짧은 치마.이젠 안녕. 난 아줌마란다. , 치마바지2개네이비색을 사서 입어보고,너무 편해서 하나를 더 구매했었던,치마바지2개. 너희도 안녕. 옷 정리는 언제쯤 끝이날까. 집어넣을 옷들을 빨아서 말리고,스타일러에서 살균까지 한 다음에,커버를 씌워서 따로 보관해놓고 있다. 그러다보니, 속도가 영 나지 않는다.이번 주 내내 해야하지 않을까?
프라하 여행 책 구매 (셀프트래블, 무작정따라하기)
2018. 3. 30.셀프트래블 프라하 / 무작정따라하기 프라하프라하 한달살기 / 외국에서 한달살기 여행 책을 자주 구매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프라하 한달 살기 테마로, 꽤나 오래 있을 예정이므로, 근교 여행도 할 겸해서 책을 두 권 구매했다. 짧은 여행 같은 경우에는 몇 군데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정해놓고 갔지만, 이번 프라하 두 달 살이에서는 시간이 꽤나 여유 있으므로, 그 날의 상황에 맞게 가려고 한다. 셀프트래블프라하는 14,600원이고, 무작정따라하기 프라하는 17,000원이다. 여행 책들이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래서 중고로 구매하기로 했다. 알라딘 중고 매장에서, 2권 대략 15,000원 정도 냈다. 두 개의 책은 성격이 좀 다르다. '정보'로 따지자면 당연 좀 더 두껍고, 크고, 비싼, '무작정따라..
스위스 로잔, 그리고 로잔 노트르담 대성당
2018. 3. 29.로잔, 그리고 로잔 노트르담 대성당스위스자유여행 / 스위스소도시 그뤼예르를 나온 우리는, 로잔으로 향했다.체르마트에서 이동하면서 급하게 예약한 숙소였다. 다음 날 제네바로 가야해서, 레만호 근처로 잡다보니, 그나마 가까운 로잔으로 예약하게 되었다. 그뤼에르에서는 비가 오더니,로잔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해가 반짝인다.그렇게 30분쯤 달려서 우리는 숙소에 도착했다. 레만호 근처에 있는 숙소였다.사실 렌트카가 없었다면 가기 어려웠을 듯. 주변에 상가도 없이 조용한 곳이다.그렇다보니 저녁에 걸어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다. 1박에 160프랑 약 18만원이었다.그런데 생각 외로 너무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온 곳. 주차장은 무료는 아니고, 1일에 5프랑? 10프랑?이었는데,따로 돈을 받지는 않았다..
미니멀라이프7. 옷장 정리하기/버리기
2018. 3. 29.미니멀라이프7. 옷장 정리하기/버리기단순한삶 / 단순하게 살기 드레스룸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겨울 옷들은 집어넣고,봄/여름 옷을 꺼내놓는다. 그리고 입지 않는 옷들은,버리기로 했다. 20대에 입던, 라인 원피스정말 가벼워서 입기 좋았던 정장원피스. , 1만원주고 산 츄리닝 후드티.바지는 벌써 늘어나서 버리고,후드티만 몇년 입었는데,이것도 구멍이 났다. , 보풀이 많이 일어난 끈 나시티1개 , 내 손으로 뜬 넥워머 1개그때 색깔별로 3개를 떠서,나머지는 다 버리고, 1개 남았다. , 인조털목도리 1개 , 기모 잔뜩인 고무줄 스키니1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입는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버리기로했다. , 날씬할때 입던 24인치 스키니바지1. ㅎㄷㄷ언젠가 날씬해져서 입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도저히 안 될것 같다.ㅋ..
미니멀라이프6. 화장품버리기
2018. 3. 28.미니멀라이프6. 화장품버리기단순하게 살기 어느덧 봄이다.미세먼지 가득하지만,그래도 따뜻하니 좋다. 오늘은 가볍게 화장대를 정리했다.작년에 많이 버리긴 했지만,또 한번 비워내기로 했다. 나의 틴트와 립스틱들. , 입생로랑틴트가 3개나 있어서,이제 거의 다 써가는 2개를 비운다. 에스티로더에서 사은품으로 받은,색이 진한 립스틱도 비우고, 크리니크 립스틱 팔레트도 비우기로 했다. 여행 때 가지고 다니던,크리니크 소주토너 샘플!내용물은 다 써버리고 비우기로 했다. 크리니크 립스틱2개/ 펜슬립스틱1개바비브라운에서 샘플로 준 틴트/립밤 모두 버리기로 했다.지금 보니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구나. 지금보니 벌써 비워야하는 것들인데,또 끼고 살고 있었네. 그래도 아직 립메이크업은 꽤나 있다. 소수 정예로 남았으니,나의 메..
애플뮤직, 보관함에 리스트가 갑자기 없어졌다?
2018. 3. 28.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가 사라졌을때다운로드 / 보관함 아이폰을 업데이트하고 나서, 음악을 들으려 애플뮤직에 들어갔더니, 그 동안 다운받았던 음악이 없어져 있었다. 플레이리스트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게 무슨일? 응? 어디갔지?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맥이랑 연결해야할지 고민하던 중에 해결방법을 찾았다! 아이폰-설정-음악 음악에 들어가서 위에 빨간박스를 체크해준다. 애플뮤직에서 다운로드 한 음악들은, iCloud에 보관되는 것이라서, 가운데 부분을 체크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자동다운로드"도 체크해두었다. 하지만, 중간에 "셀룰러데이터를" "끔"으로 해놓아서, 와이파이 연결되어있을 때에만, 다운로드가 된다! 그리고 다시 애플뮤직으로 들어갔더니, 꺅, 다시 음악들이 복원되었다! 익숙하지 않아서, 아직은 여러모..
스위스 소도시, 그뤼에르 여행 :-)
2018. 3. 23.스위스 소도시, 그뤼예르 여행 :-) 몽트뢰 근처에 시옹성에 굉장히 실망한 우리는,근처에 "그뤼에르성"을 찾아 나섰다.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에서,본 적이 있던 "그뤼에르"를 가게 되다니! 치즈의 도시라고 하던데, 가서 퐁듀라도 먹을까, 고민하면 렌트카를 달렸다. 시옹성에서 그뤼예르까지는 41KM지만, 고속도로라서 40분이 걸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스위스의 고속도로는,자동차 기준으로 리미티드가 120KM/h 이다.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바뀌니, 잘 봐야한다.달리다가는 엄청난 벌금을 물게된다. 하하하스위스 벌금은 엄청나다. (우린 과속해서 벌금을.. 이건 나중에 따로...) 오!TV에서 보던 그 뷰가 똑같이 들어온다.남편은 옆에서 감탄을 엄청했다.아기자기한 느낌이 너무 예뻤다. 사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아이폰6 배터리교체후기 / 가산 애플공인서비스센터 / KMUG
2018. 3. 22.아이폰6 배터리교체후기가산디지털단지 애플공인서비스센터 / 아이폰 배터리교체대상 사실 어제 가려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었는데도저히 나갈 시간이 안되서, 취소하고 오늘 다녀왔다. 오늘은 예약없이 갔는데,대기 없이 바로 수리되어서 20분만에 끝났다.야호 :-) 지난 번에 올린 예약하는 방법03/20 아이폰6 배터리교체/애플서비스센터예약방법 가산 디지털단지역 앞에 KMUG가 있던걸로 기억해서,주로 따로 메모 안 해놓고, 6번출구 앞으로 찾아갔다. 그랬더니, 6번출구 앞에 있는 곳은 "판매점=리셀러"였다.그리고 서비스 센터는 길건너 건물이라고 알려줬다. 주소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6 전화번호02-6290-1355 주차요금1시간 무료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출구바로 앞 횡단보도 건너서, 맥도날드 있는 건물..
아이폰6 배터리교체/애플서비스센터 예약방법
2018. 3. 20.애플공인서비스센터 예약방법 나는 앱등이(?)라고 할만큼 애플제품을 자주 쓰는 편이다. 아이폰6 성능저하로 문제가 되었던 시기에는, 이미 아이폰 7+를 사용하고 있어서 체감 하지는 못했다. 이번 여행 때 아이폰6를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사용하다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좀 문제가 좀 되었다. 그래서 이참에 배터리 교체를 하기로 했다. 배터리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보아서, 애플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로 했다. 사이트에서 "고객지원"으로 들어간다. "아이폰"클릭 "배터리,전원 및 충전" 으로 들어감 "배터리교체" 클릭 "수리받을 제품 가져가기" 클릭 "애플아이디 로그인" "지역검색" 아이맥만 그런건지, 검색이 좀 더뎌서 그냥 "서울"로 검색했다. 빨간색으로 위치가 표시된다. 저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