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7. 옷장 정리하기/버리기
단순한삶 / 단순하게 살기
드레스룸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겨울 옷들은 집어넣고,
봄/여름 옷을 꺼내놓는다.
그리고 입지 않는 옷들은,
버리기로 했다.
20대에 입던, 라인 원피스
정말 가벼워서 입기 좋았던 정장원피스.
,
1만원주고 산 츄리닝 후드티.
바지는 벌써 늘어나서 버리고,
후드티만 몇년 입었는데,
이것도 구멍이 났다.
,
보풀이 많이 일어난 끈 나시티1개
,
내 손으로 뜬 넥워머 1개
그때 색깔별로 3개를 떠서,
나머지는 다 버리고, 1개 남았다.
,
인조털목도리 1개
,
기모 잔뜩인 고무줄 스키니1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입는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버리기로했다.
,
날씬할때 입던 24인치 스키니바지1. ㅎㄷㄷ
언젠가 날씬해져서 입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도저히 안 될것 같다.ㅋㅋㅋ
,
재고로 남았다며 준 청바지1
몇 년간 고민했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버리기로 했다.
,
역시 날씬할 때 입던 24인치 청바지1.
이제 더이상 미련갖지 말고 버리자.하하
@ 고민없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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