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9. 옷버리기3/가방버리기
단순한삶
이제 옷정리도 절반이상이 끝났다.
대부분의 겨울옷들은 보관함에 넣었고,
몇 가지 더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세탁소에 보낼 것들은,
모아놓고 있으니, 한꺼번에 보내면 된다.
추가로 버릴 옷들.
니트원피스 2개.
5년정도 가지고 있던 옷들.
약간 따끔따끔해서 내의를 입지 않으면,
불편하던 원피스들을 버리기로 했다.
,
겨울 야상 1개.
공부하던 시절 열심히 입던 야상.
너무 Young한 스타일이라,
더 이상 손이 가지 않아서 버리기로.
,
카라원피스 1개.
배가 많이 나와서 입기 꺼려지게된,
원피스도 이젠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버릴까 말까 고민하던 가방 1개.
하지만 3년째 사용하지 않고있어서,
이젠 보내드리기로 했다.
20만원 정도 주고 산 것 같은데,
중고시장에 내놓을까부터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쿨하게 버리기로 했다.
중고거래는 귀찮아서,
역시 좀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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