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펜심을 바꿔보자.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모델명은 와콤인튜어스프로 PHT-651/K이다. 얼마 전에 신형 프로가 나오면서, 구형이 되었지만, 2년정도 사용한 아직 깨끗한 타블렛이다. 타블렛을 소중히 다뤄주는 편이라서, 먼지도 항상 잘 닦아주고 펜심도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나는 하드한 펜심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펜심을 잘 바꿔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블렛에 기스가 엄청난다. T.T
이번에는 작업할게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할 용도이므로,
펠트로된 부드러운 심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와콤타블렛을 구매했다면, 이렇게 펜을 세우는것이 있다.
이름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펜심이 보관되어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리고, 펜심들이 보인다.
안에는 펜심이 여러개 들어있다.
회색으로 된 것이 "펠트/소프트심"이고,
까만색 위에 살짝 하얀색이 있는 심이, "플렉스심"
전부 까만색으로 된게 "기본심"이다.
플렉스심과 기본심을 딱딱한 편이고,
펠트심은 딱딱한 종이 같은거여서 상대적으로 부드럽다.
다만 내가 타블렛과의 "마찰"이 가장 적다고 느껴지는건,
역시 "기본심"이다.
가운데 반지처럼 생긴 녀석이 있다.
이걸로 펜심을 뺄 예정이다.
가운데 "홈"이 있다.
이 부분으로 펜심을 잡아야 한다.
펜심이 너무 짧아지면, 잡아서 빼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너무 짧아지기 전에 갈아주는 것이 좋다.
끼우는건 그냥 쑥!
펜심을 밀어넣으면 된다.
간단간단!
펜심을 다 썼을 때에는, 와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일반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한다.
https://store.wacom.kr/goods/goods_all.asp
사이트로 들어가면 와콤몰이 연결되어진다.
타블렛 구매 외에도, 악세사리를 구입할 수 있다.
각자 펜에 맞는 펜심을 구매하면 된다.
기본심/플렉스심/펠트심, 5개에 6600원이다.
펜심을 클릭해보면, 호환가능한 모델이 아래 쪽에 나온다.
펜이 고장 났을 시에는 AS가 되지 않는다.!!!
고장나면 사야한다.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 외에 다른 악세사리들도 판매하고 있다.
이건 볼때마다 궁금한데,액정스킨 같은거 인가보다.
타블렛의 질감이 약간만 달라져도 작업하는데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이렇게 시트를 씌워도 잘 될까 싶기도 한다. 그런데 타블렛에 왠지 씌워주면 먼지 안 들어가서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ㅋㅋㅋ
그 외에 이런 파우치랑 케이스도 판다. 사실 포스트 케이스 중형이 갖고 싶었는데, 품절이다. 그냥 적당한 노트북 파우치 하나 사야겠다 싶다. 15인치 노트북 케이스에 넣으면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세사리 좀 저렴하게 해줘요. 와콤 돈 많이 벌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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