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폴(Paul) 빵집, 역시 프라하에도 있다.

믿고 먹는 폴(Paul) 빵집 in 프라하.

흔히 볼 수있는 빵집, 샌드위치 가격

파리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폴(paul) 빵집.

런던에서도 자주 찾았던 곳인데, 역시 프라하에도 있더라.

여행하면서 서브웨이/맥도날드/폴빵집은,

항상 믿고 먹는 곳이 아닌가.

한동안 심심(?)한 빵이 취향이라 치아바타 같은 빵만 찾다가,

마마마마카롱이 너무 먹고싶어서, 폴 빵집을 찾았다.

파리나 런던에서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비교하기는 어려운데 체감상으로는 프라하물가(?)였다.

크로아상 샌드위치 : 52코루나 (2700원)

바게트 샌드위치 : 105-117코루나 (5-6000원)

크로아상+ 티(tea) 세트 : 72코루나 (3800원)

커피는 2개 사이즈이다.

아메리카노 55코루나 / 62코루나

카페라떼 67코루나 / 77코루나

카페라떼 아이스 큰 사이즈로 먹었는데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정도 되는 듯 했다.

(먹다 배불렀던)

작은 마카롱 27코루나

큰 마카롱 69코루나

큰 마카롱은 초코파이 만하다.

하나 먹으면 배부를 사이즈.

파이류는 69코루나

아래 귀여운 파이들은 55-130 코루나

뒤에 마카롱 5개박스는 135코루나

점심을 이미 먹은 후여서,

아이스 카페라떼와 마카롱 2개를 샀다.

내가 너무 좋아라하는 만다린과 초코맛

마카롱 2개와 카페라떼 벤티사이즈

6700원 정도였다.

한국에 돌아오니 아주 와닿게 그리운 프라하 물가.

혼자 광장에 앉아서 홀랑 먹고있는데,

팔라디움 앞에 파머스마켓에서도 마카롱을 판다.

프랑스 아주머니가 파는데,

가격은 폴 빵집이랑 비슷하다.

사진은 (?) 잃어버렸나보다. 

,

갑자기 마카롱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사진을 뒤적이다가 찾은 프라하 PAUL.

그립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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