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31. 이젠 정말 고민스럽다
세바퀴쯤 돈 '버리기 미션'
하루에 한 시간씩만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서랍서랍 챙겨보면서 버리기를 한지도 1년.
이젠 추억들이 남은 옷이나 물건들이 남아,
버리기에 시간을 더 들여야 했다.
이별의 시간이 필요하달까.
로엠 핸드메이드 코트1개.
봄자켓1개
폴로셔츠1개, 다른 셔츠1개
케네디레이스 자켓1개
20대 안녕.
아메리칸이글 신발 1개.
24미리 봉 고데기 1개
신발은 한 번도 신지 않았는데,
조금 작은감이 있어서 안 신었다.
그리고 고데기는 아직 2개가 더 있어서 버리기로.
오늘 7개 버림 (누적 295개)
굿바이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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