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활용법 : 보관함
애플뮤직을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정도 되어간다.
멜론을 몇 년 사용다가 해서 그런지, 신선해서 좋다!
특히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플레이리스트"이다.
추천되는 것들도 많고,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잘 이용 중이다.
한국노래가 많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원하는 노래들은 대부분 있다. :-)
The A- 이런식으로 애플에서 리스트를 추천하기도 한다.
좋은 노래들, 신선한 노래들이 꽤나 많아서 아직은 좋다!
이렇게 리스트를 듣다가, 체크 해놓고 다시 듣고 싶을때, "보관함"에 추가해서 듣곤한다. 그리고 "다운로드"해놓고, 와이파이 설정 안되어 있을 때에도 데이터 걱정없이 듣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아이맥"과 "아이폰"이 동일한 icloud 아이디로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한 쪽에서 추가 해놓으면 동기화 되게 되어있다. 아이맥에서 작업하다 추가 해놓은 곡을, 핸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 중이다!
<아이튠즈, 애플뮤직>
일단 PC에서 먼저 보면, 위에 사진 처럼 리스트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드는 리스트는 "보관함에 추가"를 하면 된다.
<아이튠즈, 애플뮤직>
그리고 애플뮤직 상단에 "보관함"으로 들어오면 "Apple Music"에 리스트가 추가되어 있다. 여기에서 필요 시,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참고할 사항은, 이것은 Mp3 다운로드는 아니다. 애플뮤직 사용기간이 끝나면, 끝이다!
<애플뮤직, 모바일-아이폰>
아이폰도 리스트를 듣다가 "+추가"를 클릭하면, 메뉴가 뜬다. 여기에서 "보관함에 추가"를 하면 된다.
<애플뮤직, 모바일-아이폰>
애플뮤직 하단에 "보관함"에 들어가면 추가된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뮤직, 모바일-아이폰>
상단에 "..."을 클릭해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아이클라우드는 로그인 되어있어야한다.
핸드폰 요금제를 바꾸면서 데이터용량이 얼마 되지 않아서, 음악 듣는데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다운로드"해서 노래를 듣고 있다. 비행기 탈 때에도 음악 들을려면 이렇게 다운로드 해서 들으면 된다.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는게 번거롭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딱히 모르겠다. 아이클라우드에는 사진 같은 백업설정을 해두지 않았고, 아이맥을 사용하다보니 아이튠즈랑 항상 동기화 되어서 그런 것 같다. :-)
계속 애플뮤직을 사용할지 말지는, 3개월 풀로 열심히 사용해보고 결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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