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2터미널주차장 위치/요금, 이용후기
인천공항제2터미널주차장 / 단기주차장,장기주차장
아니 벌써 여행 다녀온지,
한 달이나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
여행 당시에,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을 이용했다.
예약은 체코항공으로 하고,
실제 탑승은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체크인은 실제 탑승하는 "대한항공"에서 함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
,
처음 가는 2터미널이라서,
네비로 길을 확인하고, 주차장을 먼저 검색했다.
혹시 또 모르니,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공동운항편이 맞는지, 제2터미널이 맞는지
확인한 후 주차장을 확인해보았다.
단기주차장과 장기주차장이 있고,
단기주차장은 여객터미널에 매우 가깝게 있었다.
(실제 이용해보니, 횡단보도 2개만 건너면 된다.)
단기주차장은 동편/서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어떤 것을 이용해도 동선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단기주차장 주차요금은,
기본30분에 1200원 (15분당 600원)
장기주차장 주차요금은,
1일당 9000원 (시간 당 1000원)
,
1시간 이상 주차하게 된다면,
장기주차장이 저렴하기는 하다.
단기주차장은 1시간에 2400원이고,
장기주차장은 1시간에 1000원이기 때문.
주차장 정보 확인하다가, 발견한 어플.
'인천공항 가이드'라는 앱을 다운받아보았다.
평소 공항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던 것들이 있어서,
나름 편리하기도 하더라.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를 이용하는게 편하다.
예를 들어서 주차장이나 출국장대기,
항공기 도착정보 같은 것들도 바로 확인가능하기 때문.
애써 만든 앱이니 이용해보려 하였으나,
공항이 붐비지 않아서 큰 쓸모는 없었다.
그냥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차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하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국장에서 보안검사를 했다.
동편과 서편 중에 '서편'주차장을 이용해보았다.
위치를 확인할겸 주차장 위치를 찍었다.
단기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오전 9시쯤 갔음에도 전혀 붐비지 않았다.
(공항 내부도 전혀 붐비지 않더라)
터미널과 멀지 않아서 몇 분 걷지 않고 바로 도착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비하면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뭔가 제2터미널이라서 기대했지만
크게 다를 것 없었던 제2여객터미널이다.
내부 지도가 나와있지 않아서,
도착해서 atm 찾는데 슬쩍 고생했다.
ATM은 체크인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 끝에 있었다.
@ 언제나 설레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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