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항공권, 저렴한 날로 예약하기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저렴한 날짜 찾기

여행 경비에서 '큰'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

비지니스타고 편하게 가면 좋겠지만,

난 차라리 숙소가 좋은 것을 더 좋아라 하는 편.

대부분 여행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먼저 항공권이 저렴한 날을 찾아보고, 일정을 정하는 편이다.

날짜가 정해진 휴가라면 어렵겠지만,

여행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면, 

유용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항상 사용하는 방법!'이다.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서,

여행할 장소와 대략적인 날짜를 지정해서 검색해본다.

대략적인 날짜를 지정해서 검색하는 이유는,

날짜 앞 뒤로 검색 결과가 자세히(?) 나오기 때문!

그리고 검색 결과가 나온 후에는,

상단에 "달력/차트 보기"를 선택한다.

그러면 출발 날짜와 도착날짜의 가격이 나오게 된다.

이번에 검색하면서 너무 먼~날짜를 검색했더니,

아직 정보가 다 있지 않았다.

3,6개월 남은 경우 달력이 대부분 빼곡하게 채워진다.

일단 "출발날짜"를 클릭하면, 

"도착날짜"가 그에 따라서 가격이 변한다.

그리고 가격이 뜨게 되는데,

이렇게 검색 하고도 가격이 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시 검색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일정이 많이 남은 경우라면,

대부분 "저렴한 요일!!!"이 있다. 

항공사 스케쥴에 따라서, 요일별로 조합해보았을때,

가장 저렴한 날짜조합이 있으니, 경비를 아끼고자 한다면!

출발일을 "화"요일, 도착일을 "금"요일, 혹은 "목요일"

이런식으로 손가락을 팔아서 검색해보면, 

"저렴한 요일조합"이 있다.

예를 들어 알고 있는 요일 조합 중에,

프라하-IN, 프라하-OUT의 경우 직항 중에는

화요일IN / 목요일OUT 체코항공이 저렴한편이다.

그러면 날짜가 바뀌어도,

대부분 그 요일 조합은 저렴하므로,

날짜를 한주-두주씩 조절할 수 있다.

,

그리고 여기에서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찾은 "요일조합"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