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맥으로 사진 보내기, 완전 편리하다!

에어드롭(AIR DROP) 이용하기!

아이폰에서 아이맥으로 사진보내기 

아이맥을 구매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기능들을 다 모른다. 그런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에어드롭(air drop)" 기능이다.

처음에는 핸드폰을 연결해서 사진을 보내곤 했는데, 찾아보다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없더라. 진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아이폰-> 아이맥, 아이맥->아이폰, 아이폰->아이패드 등등 애플제품끼리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켜놓으면 서로 보낼 수 있다. 사진을 바로 찍어서, 아이폰과 아이맥에 서로 보내는 것을 정말 편하고 빠르게 하고 있다. 에어드롭은 신세계였다. 호잇 :-)

에어드롭을 이용하려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켜야 한다.

어제 귀여운 밤이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엄마 다리에 발을 올려놓고 보는듯 안보는듯 하는 토끼이다.

사진을 "선택"하고, 하단에 "메뉴"를 클릭한다.

그리고 몇 초(?) 정도 지나면, 연결 가능한 기기가 뜬다.

한 3초 정도 평균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원하는 기기"를 클릭하면 전송이 된다.

사진 크기에 따라서 전송 속도가 정해지는데, 

핸드폰 사진은 "3-4초"면 되는 것 같다.

컴퓨터에서 확인해보니, 사진이 잘 전송되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아이맥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보내보자!

"Finder"로 들어가면 사이드바에 "AirDrop"이 있다.

들어가면, 몇 초 후에 "연결 가능한 기기"가 뜬다.

그럼 사진을 끌어다가 올려놓으면 된다.

짠! 이렇게 손쉽게 사진을 옮길 수 있다. 대량의 사진들도 빠르게 전송되는 편이라서, 굳이 아이폰을 맥에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난 현재 아이폰/아이패드/아이맥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유용한 기능들이 많을텐데, 아쉽게도 아직 잘 모른다. 천천히 공부해서 하나씩 알아가기로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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