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eBOOK 월정액으로 이용하기
가끔씩 책을 왕창 읽고 싶은 시기가 온다. 요즘은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책을 구매하지 않고 있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북 월정액 앱"을 알게 되었다. 현재 사용 중인건 "밀리의서재와 리디북스" 두 가지 이다. 리디북스는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므로, 일단 오늘은 "밀리의 서재"부터 후기를 남겨본다.
현재 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 다 이용하고 있다. 오늘 후기는 '아이폰'버전으로 남겨본다. 앱에 들어가면 HOME은 위와 같이 뜬다. 나는 특별히 딱 찝어서 읽고 싶은 책이 있는 것이 아니면, 대게 각 장르에서 제목이나 미리보기 등을 통해서 책을 고르는 편이다. 그런데 메인에는 장르별로나 순위별로 정리되어있지 않다. 위에 '검색버튼'을 누르면 순위별 장르별 리스트가 나오게 된다.
베스트셀러라던지, 장르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중간에 보면 "프리미엄 전체도서"를 클릭하면 전체 도서목록이 뜨게 된다.
에세이를 클릭해보았다. 요즘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인 "곰돌이푸" 이야기와,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책 등이 올려져 있다. 이것 말고 읽고 싶은 몇 개의 책이 있었는데, 다른 신간은 올라오지 않았더라.
뭐 어쨋든 읽고 싶은 책을 클릭해보자.
프리미엄회원이 다른게 아니고 '월정액'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프리미엄회원 e북 읽기"를 클릭하면 된다.
등록 후 바로 읽기도 가능하나, 나는 서재에 여러 권을 등록해 놓고 읽는 편이라서, "서재에 등록 후 다음에 읽기"를 선택했다.
서재에도 목록을 정리할 수 있다.
나는 귀찮아서 그냥 기본 목록으로 되어있다.
앱 가장 아래 쪽에 "책모양 아이콘"이 "서재"이다. 내가 체크해놓은 책들은 여기에 뜨게 되는데, 각 책 들을 읽기 위해서는 "다운로드"를 해야한다. 만약 모바일로 읽던 책을 아이패드로 읽고 싶으면, 다시 다운로드를 해야한다. 하지만 읽던 페이지는 로그인 아이디가 같을 경우 '책 정보 동기화'되므로 괜찮다.
책을 읽을 때 환경설정을 할 수 있다. 배경 색이라던가, 읽는 스타일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설정할 수 있어서 꽤나 편리했다.
밀리의 서재 일주일 정도 이용해본 후기로는 다른 어플에 비해서는 책이 꽤나 많은 편이다. 하지만 신간이나 실제 베스트셀러 책들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좀 아쉽다. 다음 후기는 2개월을 이용해보고 남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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